'불타는청춘' 김도균과 양금석이 시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첫방송 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광양에서 친구 찾기에 나선 싱글 중년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금석과 김도균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나섰고, 함께 시장을 찾았다. 늘 검은색 의상을 고집하는 김도균에게 양금석은 화려한 색상의 옷을 골라 입혔고, "나 만날 때 입고 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늘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