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상현, 창단 첫 홈런 스리런포로 장식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3.28 14: 12

kt 위즈 김상현이 창단 첫 홈런포 주인공이 됐다.
김상현은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1,2루에서 김상현은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우월 3점 홈런을 날렸다. 팀의 창단 1군 첫 홈런이자 첫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김상현의 홈런으로 kt가 1회초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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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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