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역대 2번째 팀 23000탈삼진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3.28 15: 51

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두 번째 팀 23000탈삼진을 달성했다.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삼성 선발 알프레도 피가로는 6회 1사까지 삼진 4개를 솎아내며 역대 두 번째 기록을 세웠다.
피가로는 1회 이명기를 시작으로 5회 정상호와 김성현에 이어 6회 선두 타자 이명기를 삼진으로 제압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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