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박종윤이 개막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쳤다.
박종윤은 28일 사직구장에서 kt 위즈와 가진 개막전에 1루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박종윤은 6-8로 뒤진 5회말 1사 2,3루에서 정대현을 상대로 경기를 뒤집는 3점 홈런을 작렬했다.
박종윤의 홈런으로 롯데는 9-8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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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롯데 박종윤, 시즌 첫 홈런 역전 스리런 '쾅'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3.28 1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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