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호랑이들과 첫 승리 세리머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3.28 17: 03

KIA가 투수전을 벌인끝에 기분좋은 개막전 승리를 낚았다.
KIA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개막전에서 양현종-임준섭-최영필-심동섭-윤석민의 필승라인이 호투하고 이범호의 선제 솔로홈런, 김주찬의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3-1로 승리하고 첫 승을 낚았다.
경기 종료 후 KIA 윤석민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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