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여유로운 사우나 출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3.28 18: 37

'해피투게더3' 녹화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유재석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수지는 취재진을 의식한 듯 몰래 촬영장에 들어갔다. 녹화 장소 앞에 여러 취재진이 대기 중이었지만 모두를 따돌린 채 촬영장에 들어가 예정대로 촬영을 개시했다. 열애설을 둘러싼 뜨거운 관심에 대한 부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23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수지의 '해피투게더' 녹화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수지의 첫 공식 일정이어서 크게 관심을 모았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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