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로 대표되는 여성 3인조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가 재결합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데스티니스 차일드가 오는 29일 라스베가스 올린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텔라 가스펠 뮤직 어워드에서 깜짝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는 지난 1998년에 데뷔했다. 리드보컬 비욘세와 백보컬 켈리 롤랜드, 미셀 윌리엄스로 이뤄졌으며 지난 2005년 6월 해체됐다. 데스티니스 차일드 해체 후 비욘세는 솔로로 독립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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