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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롤챔스 여신 조은정, '블루를 두 번 안주셨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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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이번에 벽을 넘은 것은 '갱맘'이 아니라 '페이커'였다. '페이커' 이상혁이 폭발한 SK텔레콤이 진에어를 꺾고 롤챔스 스프링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페이커' 이상혁은 애니비아 블라디미르 등 다양한 챔피언을 꺼내들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SK텔레콤은 28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2015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진에어와 2라운드 경기서 2-0 완승을 거뒀다. '페이커' 이상혁이 1세트에서 애니비아로 활약했고, 장경환은 헤카림으로 2세트에서 날 뛰면서 승리를 합작했다, .

이로써 SK텔레콤은 2라운드 5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시즌 9승째를 올리면서 본격적인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2위를 노리던 진에어는 SK텔레콤에 0-2로 패하면서 4위 자리를 벗어나지 않았다. 경기 후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2세트 MVP '뱅기' 배성웅과 인터뷰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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