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서울 이랜드 창단 첫 골 폭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3.29 12: 42

서울 이랜드의 첫 골은 형님들이 만들어 냈다.
서울 이랜드는 29일 잠실 스타디움에서 2015 K리그 챌린지 2라운드서 전반 38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서울 이랜드 창단 후 첫번째 골은 페널티킥에서 나왔다.
상대 문전에서 볼을 기다리던 조원희가 수비수 파울로 넘어졌고 심판은 페널티킥 판정을 내렸다.

이후 서울 이랜드는 키커로 김재성이 나섰고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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