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시즌 1호 선제 솔로포 작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3.29 14: 15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이 시즌 첫 홈런을 쐈다.
황재균은 2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t 위즈전에 3루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황재균은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kt 선발 앤디 시스코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황재균의 시즌 첫 홈런, 비거리 115m였다.
황재균의 홈런포로 롯데는 1회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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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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