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언, 한현희 상대 시즌 마수걸이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3.29 14: 42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경언이 시즌 마수걸이포를 쏘아올렸다.
김경언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현희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경언의 시즌 첫 홈런이자 팀의 첫 홈런으로 한화는 3-0 추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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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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