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윤희상 상대로 시즌 첫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3.29 14: 52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시즌 첫 대포를 쏘아 올렸다. 나바로는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0-4로 뒤진 3회 1사 후 좌중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나바로는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3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SK 선발 윤희상의 3구째를 받아쳐 좌중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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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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