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싱크홀, 편도 4차로 中 3차로 지름 1m…2명 부상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3.29 15: 11

강남 싱크홀
[OSEN=이슈팀] 강남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지하 침하 현상이 일어나 시민 2명이 부상을 당했다.
29일 새벽 6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도로에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지반 침하 현상이 일어났다.

편도 4차로 가운데 3차로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로 지름 1m, 깊이 30cm에 달하는 구멍이 생겼다.
지반이 침하되면서 이곳을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 19살 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현재 3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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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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