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치, 롯데 데뷔포 작렬…시스코로부터 솔로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3.29 15: 24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타자 짐 아두치가 첫 홈런을 신고했다.
아두치는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 좌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아두치는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앤디 시스코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호 홈런이다.
아두치 홈런포로 롯데는 4회말 현재 5-2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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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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