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진,'내가 마무리했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3.29 18: 03

한화 이글스가 접전 끝에 전날 충격의 역전패를 설욕하며 김성근 감독의 첫 승을 끌어냈다.
한화는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 정범모의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5-3 승리를 거뒀다. 전날 연장 12회 패배를 되갚은 한화는 넥센과 나란히 1승1패를 주고 받으며 개막시리즈를 마쳤다.
세이브를 거둔 윤규진이 정범모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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