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베이비지, 생기 발랄 스니커 컬러즈(Sneaker colors) 컬렉션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3.30 11: 46

카시오의 여성 캐주얼시계 브랜드 베이비지(BABY- G)에서 15 S/S시즌을 맞아 스니커 컬러즈(Sneaker colors) 라인을 선보인다.
생기를 불어 넣은 듯 눈부신 컬러가 돋보이는 이 라인은 남성 시계 브랜드 지샥의 인기 아이템 'GA-110'을 여성의 팔에 맞게 소형화 한 BA-110모델을 기본 디자인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와 ‘에메럴드 그린’과 같은 색채감이 강한 제품과 포인트 컬러 문자판으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아이보리’, ‘블랙’ 등 총 네 가지 컬러의 제품을 선보인다.

90년대 스트리트 감성이 느껴지는 컬러대비 디자인은 이번 SS 시즌 트렌드와 어우러져 캐주얼 웨어를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우레탄 밴드를 사용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착용감에도 경쾌함을 더했으며, 흠집이 잘 안가는 미네랄 글라스와 충격과 진동에 강한 내충격 구조, 10기압 방수, 48개 도시 월드타임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스니커 컬러즈(Sneaker colors) 라인은 전국 베이비지 매장에서 18만 원에 판매 된다.
100c@osen.co.kr
베이비지(BABY-G)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