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2연승,'종착역은 우승! 정차는 없다!'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3.30 20: 40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적지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연파하고 챔피언에 단 1승만을 남겼다.
OK저축은행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3-0(25-22, 25-20, 25-20)으로 승리했다.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승리한 OK저축은행은 남은 경기에서 한 번만 더 이기면 창단 첫 챔피언에 등극한다.
경기종료후 승리한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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