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업스케일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마포와 구로에서는 도심 속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시티호텔마포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더 센트 오브 스프링(The Scent of Spring) 패키지'는 4가지 타입을 준비했다. 15만 5000원의 '스프링 Ⅰ 패키지'는 슈페리어 더블 또는 디럭스 트윈 객실 1박과 우드윅 디퓨저가 제공된다. '스프링 Ⅱ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매드포갈릭 마포점 2인 식사권이, '스프링 Ⅲ 패키지'는 조식 2인이 추가로 마련되며 가격은 두 패키지 모두 17만 5000원이다.
28만 원의 '스프링 Ⅳ 패키지'는 스위트 더블 객실 1박에 조말론 향수, 매드포갈릭 2인 식사권 또는 조식 2인이 포함돼 향기로운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이용 시 추가 요금이 부가된다.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타임 투 블로썸(Time to Blossom) 패키지'를 마련했다. 12만 6000원의 '타임 투 블로썸 Ⅰ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에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2매, 크리스피크림 도넛 교환권 1매가 포함되며 15만 7000원의 '타임 투 블로썸 Ⅱ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조식 2인이 추가된다.
'타임 투 블로썸 Ⅲ 패키지'는 15만 9000원으로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세븐스프링스 구로점 2인 식사권, 크리스피크림 도넛 교환권 1매으로 구성된다. 1만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슈페리어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만 원 추가 시 히노끼 객실, 8만 원 추가 시 주니어 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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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마포 슈페리어 더블 객실, 롯데시티호텔구로 스탠다드 객실 / 롯데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