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고품질 순정 부품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대상은 '파사트 2.0 TDI'를 비롯해 '파사트 1.8 TSI', '파사트 1.8 TSI 스포츠' 등 파사트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사트 이용자는 누구나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타이밍 벨트,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보험수리는 제외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매월 다른 차종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진행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스바겐의 중장기 성장책 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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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