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국내 농구의 차세대 퓨쳐스타 문성곤(22, 고려대)과 최준용(21, 연세대)의 화보를 공개했다.
문성곤과 최준용은 대학농구 리그의 영원한 라이벌 고려대와 연세대 소속이다. 둘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진지한 모습뿐 아니라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경복고 선후배인 둘은 촬영 중 눈만 마주치면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몇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선수로써의 멋진 포즈와 표정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화보에는 아디다스 NBA 올스타 유니폼, 데릭 로즈의 후드티셔츠와 반바지, 디 릴라드 1 농구화, 퓨쳐스타 부스트 농구화 등 아디다스의 최신 제품들이 총출동했다.

문성곤과 최준용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농구전문월간지 '점프볼 4월호'와 남성지 '맨즈헬스 4월호'에서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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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