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시작전 대한민국 차두리가 몸을 풀고 있다.
특히 축구선수 차두리의 국가대표 은퇴경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30일 인터뷰에서 '차두리는 아직 선수이기 때문에 관중석에서 기다리다 꽃다발을 받으러 내려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전반전 경기에 투입후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역대 상대전적은 6전 5승 1무로 대한민국이 앞서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