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이 바히드 할릴호지치 부임 이후 2연승을 달렸다.
할릴호지치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은 31일 일본 조후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서 5-1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부터 일본의 지휘봉을 잡은 할릴호지치 감독은 27일 튀니지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전까지 부임 이후의 2경기 모두를 깔끔하게 장식했다.
시작부터 일본이 분위기를 잡아다. 일본은 전반 7분 만에 아오야마 도시히로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앞서갔다. 선제골을 허용한 우즈베키스탄은 좀처럼 분위기를 돌리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9분 오타 고스케의 패스를 받은 오카자키 신지에게 추가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일본은 2골로 만족하지 못했다. 후반전에 투입된 선수들도 득점포 가동 행렬에 동참했다. 일본은 시바사키 가쿠가 후반 34분 한 골을 추가하며 승리를 굳혔다. 일본은 후반 37분 우즈베키스탄에 한 골을 내줬지만, 불과 1분 만에 우사미 다카시가 골을 성공시켜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일본은 후반 45분 가와마타 겐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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