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8회초 우천으로 경기 중단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3.31 21: 30

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8회초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자 운동장 관계자가 비닐덮개로 마운드를 덮고 있다.
양 팀의 2014시즌 상대전적은 9승 6패 1무, LG가 롯데에 우위를 점했다. LG가 지난해의 기억을 살려 2연패서 벗어날지, 롯데가 3연승에 성공, 시즌 초반부터 치고나갈지 지켜볼 일이다./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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