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통산 200세이브 달성! 감출수 없는 미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3.31 22: 32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의 창단 첫 승을 저지했다.
삼성은 3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최형우의 3타점 맹타와 안지만-임창용으로 이어지는 필승조의 호투에 힘입어 8-6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시즌 2승(1패)째를 올렸다. 반면 kt는 3연패에 빠지며 데뷔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임창용이 수훈 인터뷰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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