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자외선도 만만찮다, 화이트닝 ‘셀프케어’ 뷰티 아이템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4.01 16: 20

겨우내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가 점점 강해지는 봄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 되면 피부는 고민이 빠지게 된다. 이런 때 습관적으로 쓰던 일반 스킨케어에서 벗어나, 내 피부 상태를 체크해 꼼꼼히 관리 하는 ‘셀프 화이트닝 케어’가 필요하다. 스마트한 셀프 화이트닝 케어에 필요한 뷰티 아이템을 알아봤다.
‘셀프케어’의 핵심은 내 피부에 필요한 맞춤 관리다. 아무리 효능 좋은 화장품을 열심히 바른다 할 지라도 피부에 스며들지 못하고 겉돌기만 한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 특히 요즘 같이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 칙칙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그늘진 얼굴을 밝혀줄 솔루션이 필요하다.
스킨푸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2만 4,000원/78ml)’은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기른 건강한 토마토추출물과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이 담긴 화이트닝 제품이다. 특히,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는 푸드로 알려진 올리브오일이 함유된 보습 알갱이가 들어있어, 피부톤 개선뿐 아니라 촉촉한 피부표현에 도움을 준다.

랑콤 ‘블랑 엑스퍼트 에센스 로션(8만 5,000 원/150ml)’은 랑콤의 독자적인 화이트닝 성분으로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꿔주는 기초 화이트닝 케어 제품이다. 텍스처가 화장수와 에센스의 중간 형태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수분을 깊숙이 채워줘 더욱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 인한 잡티나 다크 스팟 등의 피부문제로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커버력이 좋다는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으로 덧발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 근본적인 피부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이 경우, 국소 부위 집중 관리로 피부 톤을 맞춰주는 강력한 효과가 있는 ‘스팟 케어’는 필수다.
스킨푸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스팟 이레이저(2만 2,000원/30ml)’는 얼룩덜룩한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집중 관리 제품이다. 토마토추출물 30% 함유에 비타민C유도체 함량도 2배로 높여(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생기 에센스 기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더욱 농밀한 화이트닝 케어가 가능하다. 무겁지 않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발리며, 기초 단계에서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시슬리 ‘휘또블랑 인텐시브 다크스팟 코렉터’(15만 원/7ml)는 롤온 형태의 국소 화이트닝 제품으로 피부 잡티의 크기를 줄이고 색을 옅게 하는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특허 성분과 비타민 C 유도체를 함유해 자외선, 노화 등으로 인한 다크스팟의 농도와 크기를 줄여준다.
100c@osen.co.kr
스킨푸드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