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양상문, “좋은 모습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4.01 23: 12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2차전에서 10회말 김용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LG는 선발투수 임정우가 4⅓이닝 2실점으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 하준호에게 홈런을 맞기는 했으나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불펜진은 김선규 정찬헌 이동현이 무실점으로 2014시즌 최강 불펜진의 자존심을 살렸다. 타선에선 오지환이 4타수 3안타 1볼넷으로 꾸준히 출루했고,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용의는 경기를 끝냈다.

이날 승리로 LG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1승 3패가 됐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잘 됐다. 수고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풀어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 감독은 “지난 3연패는 침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4월 한 달 쉽지 않겠지만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남은 140경기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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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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