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3일 SK전 남성그룹 ‘빅플로’ 시구 및 시타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4.02 10: 42

넥센 히어로즈는 남성 아이돌그룹 ‘빅플로’의 하이탑과 론을 3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빅플로’의 하이탑(21)이 마운드에 오르고 론(24)이 시타를 맡으며, 정균(28)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곡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 이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마마자마’로 활동해온 ‘빅플로’는 최근 90년대를 이끈 스타가수들로 구성된 ‘토토즐 슈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오는 2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있을 첫 번째 콘서트에서 ‘솔리드’의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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