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마산 NC-넥센전 우천 취소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4.02 17: 06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마산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 넥센의 경기는 비로 인해 정상 진행되지 못하고 취소됐다. 이날 NC는 이재학, 넥센은 문성현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으나 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NC는 그대로 마산에 머물며 오는 3일부터 한화 이글스를 불러들여 3연전을 갖는다. 넥센은 홈인 목동으로 돌아가 SK 와이번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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