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구단 유니폼에 알로앤루 캐릭터 접목한 '베이비 전용 야구티셔츠&모자' 공식 출시
오는 9일까지 선착순 구매고객 3000명 마킹서비스 무료제공, 프로모션 제품 리오더 중
베이스볼 매쉬팬츠, 야구점퍼 등 스타일 아이템 동시 출시해 스포츠라인 강화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www.allo-lugh.com)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베이비 야구티셔츠·모자'를 공식 출시했다.
전국 알로앤루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판매하는 '알로앤루 KBO 야구티셔츠&모자'는 '베이비 전용' 야구응원복으로 지난 12일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실시 하루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하며 공식 출시 전부터 야구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알로앤루 야구티셔츠와 모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알로앤루의 캐릭터 '알로'와 '루'를 접목해 깜찍하고 귀여운 야구장 베이비 룩을 완성한 것이 특징. 티셔츠는 10개 구단의 공식 앰블럼과 상징 컬러를 적용해 구단별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야구모자는 스냅백 스타일로 트렌디한 감각까지 갖춰 스타일리시한 야구장 패션으로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알로앤루는 KBO 야구 티셔츠·모자와 더불어 매쉬팬츠, 야구점퍼, 하이탑 슈즈 등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베이비 스포츠웨어 라인을 추가로 선보인다. 매쉬팬츠와 레이어드 된 듯한 디자인의 5부바지는 스포티한 느낌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야구장 패션은 물론 데일리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한편 이번 KBO 티셔츠·야구 공식출시를 기념해 지난 3월 예약판매 시 화제가 됐던 무료마킹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전국 알로앤루 오프라인 매장에서 티셔츠와 모자를 세트로 구매한 소비자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이니셜로 표현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마킹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로투세븐 알로앤루 마케팅 담당자는 "셀럽인 서언·서준 쌍둥이가 알로앤루 KBO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현재 1차 프로모션 분량이 조기품절 돼 추가주문 문의가 쇄도, 리오더 중이며 추가주문 물량도 이미 50% 이상 판매된 상태"라며 "올 봄 야구장 나들이 시 사랑스러운 알로앤루 티셔츠로 온 가족이 '응원패션'을 완성해 새로운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etmeout@osen.co.kr
알로앤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