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돌), ‘후룻&넛츠 옐로우라벨’ 신제품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4.03 08: 20

100여년 역사의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신선한 견과류에 망고와 블루베리를 넣어 한 봉으로 3가지 견과류와 3가지 건과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넛 제품인 ‘후룻&넛츠 옐로우라벨’를 3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Dole(돌) ‘후룻&넛츠 옐로우라벨’은 기존의 후룻&넛츠 프리미엄라벨과 골드라벨에 이은 세 번째 제품 라인으로, 열대과일인 건망고를 비롯해 건블루베리가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에는 수입한지 180일 미만의 신선한 견과류와 건과일이 재료로 사용 됐다고 한다. 노화방지 및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호두와 캐슈넛, 국내 수입되는 최고 등급 품종의 볶은 아몬드와 함께 건 크랜베리도 포함하고 있어, 6가지의 견과류와 과일을 한 봉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눅눅함은 방지하고 바삭거리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개별 포장마다 습기 제거제를 동봉하고, 산패 방지와 신선도 유지를 위해 3중 특수 알루미늄 포장재를 사용했다. 20g의 낱개 포장으로 적당한 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등산객들의 간편 간식이나, 바쁜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돌 코리아 가공 식품팀 김학선 상무는 "Dole(돌)의 ‘후룻&넛츠’ 라인은 소비자로부터 좋은 피드백과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프리미엄라벨의 경우 2014년 롯데 홈쇼핑 식품 부분 매출 1위, 런칭 11개월 만에 2000만 봉 이상이 판매되는 등 놀라운 판매기록을 올리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에 망고와 블루베리가 지닌 과일의 영양소까지 더해져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3가지 견과류와 3가지 건과일을 한 봉으로 즐길 수 있는 ‘후룻&넛츠 옐로우 라벨’은 3일 오후 5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10봉(40개입 2박스, 30개입 1박스) 구성에 5만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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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룻&넛츠 옐로우라벨’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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