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윤상직 산업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들 방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4.03 17: 01

'2015 서울모터쇼'가 열흘 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부터 국내·외 정부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모터쇼를 찾았다.
3일 고양시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가 일반 공개를 시작했다.
이날 쌍용차의 부스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 쌍용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소형 SUV '티볼리'를 직접 탑승했다.

또, 김용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장과 호세 로드리게스 주한 멕시코 대사도 쌍용차를 찾아 '티볼리'의 인기를 직접 확인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닛산의 전시 부스도 찾았다. 윤 장관 외에도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 안희정 충남 도지사가 발걸음했다.
 
1리터카 '이오랩'을 선보인 르노삼성의 부스에서도 윤 장관과 김용근 조직위원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윤 장관은 김 위원장, 그리고 르노삼성의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함께 '이오랩'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2015 서울모터쇼'는 킨텍스에서 3일 정식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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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시관을 찾은 김용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장, 윤상직 산업부 장관, 호세 로드리게스 주한 멕시코 대사,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왼쪽 두번째부터). 두 번째 사진은 닛산 전시관을 찾은 윤상직 산업부 장관(왼쪽)과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 맨 아래 사진은 르노삼성관을 찾은 윤상직 산업부 장관,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 김용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장.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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