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또 부상, 아두치 허리부상 2주 결장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03 18: 19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짐 아두치가 부상으로 시즌 초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롯데 구단은 3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아두치가 허리디스크 통증 때문에 2주 동안 재활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발표했다. 
아두치는 4경기에서 타율 3할5푼3리 1홈런 4타점 6득점 3도루로 롯데 공격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아두치의 결장으로 롯데는 적잖은 타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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