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벚꽃 같은 아름다움'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4.03 19: 15

 3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치어리더 김연정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NC는 개막 2연전에서 두산에 연패했지만 지난 1일 넥센을 상대로 가진 마산 홈 개막전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에이스 찰리가 연승으로 상승 기운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한화에서는 'FA 이적생' 우완 송은범이 선발등판한다. 송은범은 지난달 29일 목동 넥센전에서 4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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