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두치 1군 말소…심수창 등록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04 15: 44

롯데 자이언츠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4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외국인타자 짐 아두치를 1군에서 뺐다. 전날 허리디스크 통증으로 2주 진단을 받은 아두치는 재활에 전념하게 된다. 대신 우완투수 심수창이 1군에 등록됐다. 심수창은 지난 1일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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