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넣고 기뻐하는 에벨톤-박주영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4.04 16: 27

박주영이 복귀전을 펼친 서울이 에벨톤의 결승골에 힘업이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올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챙기며 반전 기회를 만들었다.
반면 1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제주는 경기 막판 실점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특히 제주는 서울전 23경기 무승 행진이 이어지며 징크스를 이어가게 됐다.

선제골을 넣은 FC서울 에벨톤이 박주영과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