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셀타비고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2014-2015 스페은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셀타비고전을 펼친다. 경기를 앞둔 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서 메시의 몸상태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엔리케 감독은 "메시의 몸 상태는 큰 문제가 없다. 아무 문제 없이 훈련을 마쳤다. 메시는 출전할 준비를 마쳤고 몸상태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엔리케 감독은 "달릴 때 약간 불편을 호소하지만 그 정도는 축구선수라면 모두 겪는 일"이라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메시는 오른발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UCL 맨시티와 경기서 부상을 입었던 메시는 부상 부위가 악화되면서 어려움이 생겼던 상황. 그러나 엔리케 감독은 메시를 출전 선수 명단에 올리며 큰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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