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아슬아슬 터치'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4.05 16: 29

울산 현대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맹활약을 앞세워 광주FC의 돌풍을 잠재우고 선두를 질주했다.
울산은 5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 홈경기서 상대 자책골과 김신욱의 헤딩 쐐기골에 힘입어 광주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승점 10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전북 현대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서 2골 앞서며 순위표 최상단에 위치했다. 반면 광주는 시즌 첫 패배(2승 1무 1패)를 당하며 승점 7, 4위에 머물렀다.

하프타임 치어리더 김연정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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