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kt 위즈 감독이 7연패 속에서 선수들의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요구했다.
kt는 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의 5⅓이닝 2실점(비자책) 호투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1-4로 패했다. 이로써 kt는 개막 7연패에 빠졌다.
kt는 옥스프링이 호투하며 점차 선발진이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팀 타선의 침묵이 아쉬웠다. kt 타자들은 6안타를 치며 1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옥스프링에 이어 등판한 불펜진도 2점을 내주면서 결국 무릎을 꿇었다.

조범현 감독은 경기 후 “개인보다 팀을 생각하는 플레이를 했으면 한다”면서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감독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 응원을 해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krsumin@osen.co.kr
수원=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