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최정의 8타점 활약을 앞세워 연승 행진을 달렸다.
SK는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백인식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최정의 만루포와 스리런 포함 8타점 맹타에 힘입어 13-7로 이겼다. SK는 전날(4일) 10-4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3승3패를 기록했고 넥센(2승4패)은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종료,승리한 SK 김용희 감독과 최정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