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엠리밋 팬사인회서 부산팬들과 조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05 21: 20

부산 사나이 임시완이 오랜만에 부산 팬들을 만났다.
임시완은 지난 4일 엠리밋 현대부산점에서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의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된 팬사인회 현장에는 임시완을 보기 위해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모여 임시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임시완 역시 오랜만에 고향 팬들을 만나 더욱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임시완은 봄나들이에 제격인 초경량 방풍재킷 '샤모니 와펜시리즈 재킷'에 이너로 화이트 컬러의 라운드 티를 매치했다. 하의는 신축성이 좋아 편안한 '데님 에어팬츠'와 본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트레킹 슈즈 'C1(시완) 프라임'을 착용, 곧바로 봄나들이를 떠나도 손색없을 정도로 완벽한 봄철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임시완은 팬들이 요청하는대로 손깍지를 끼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다양한 스킨십을 하며 사인회 내내 밝고 훈훈한 미소로 일관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인회 후에는 임시완이 직접 행운권을 추첨해 엠리밋 제품을 팬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임시완은 최근 미생에 이은 차기작으로 영화 '오빠 생각'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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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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