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女 이너웨어, 10~40대는 피팅감 50~60대는 신축성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06 18: 46

전국 BYC 마트, 여성 352명 대상 '속옷 구매 형태' 설문조사 실시
브래지어 종류는 와이어 몰드 브라, 색상은 아이보리/스킨톤 선호
팬티는 브래지어와 세트 색상으로 착용감과 노라인(헴라인) 인기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 '르송' 등을 론칭하고 있는 BYC(대표 김병석, www.byc.co.kr)가 전국 BYC 마트 방문객 352명을 대상으로 '여성의 속옷 구매 형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BYC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여성들은 4계절 중 봄(40%)에 속옷 구매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여름(34%), 겨울(13%), 가을(13%) 순. 이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겉옷이 얇아지고 속옷이 노출되는 스타일링이 많자 다른 계절보다 상대적으로 속옷에 신경 쓰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래지어 종류'는 와이어 몰드 브라로 조사됐다. 와이어 몰드 브라(59%)는 이음새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가슴을 모아주는 와이어로 적당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그 외 노와이어 몰드 브라(17%), 특정 기능을 겸비한 기능성 브라(12%), 얇은 패드 브라(9%)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와이어 몰드 브라는 50~60대 연령이 많이 선택했으며 와이어 몰드 브라에 비해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하고 처진 살과 가슴을 편하게 감싸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성별의 여성이지만 연령대에 따라 속옷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이나 디자인에 차이를 보였다. '브래지어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은 신체 사이즈에 맞는 피팅감(54%)을 꼽았다. 다음으로 볼륨업 기능(19%), 모아주는 기능(12%), 신축성(11%), 통기성(4%) 순으로 조사됐다.
10~40대 여성은 피팅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50~60대 여성의 30% 이상은 신축성도 중요한 요소로 꼽아 연령대별 차이를 보였다. 신축성이 좋은 브래지어는 몸을 조이지 않아 혈액순환이나 심장 기능에 무리가 생기지 않도록 돕는다. 또 처진 군살과 체형을 잡아주고 활동하기 편하기 때문에 50~60대 여성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BYC 관계자는 "4월에 벚꽃 놀이, 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벼운 옷차림 등 패션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가벼워진 겉옷만큼 속옷도 신축성, 피팅감 등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속옷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BY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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