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전시 된 모터사이클 경매로 산다, 혼다코리아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4.07 16: 39

- 입찰 통해 모델 별 두 번째로 높은 금액 제시한 이가 낙찰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5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 전시 된 모터사이클을 경매로 판매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전시품들을 경매를 통해 판매해 마니아들의 꿈을 충족시켜 주는 이벤트다. 경매를 통해 높은 가격에 판매하려는 것도 아니다. 최고액을 써낸 이가 아니라 최고가 바로 아래 금액을 써낸 이에게 낙찰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관람객들은 골드윙(GL1800), F6C, CB1100EX, MSX125, PCX, 인테그라 등 전시되어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 6종 중 구입을 희망하는 모델의 입찰 금액을 이벤트 카드에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행사 종료 후 입찰을 통해 차종 별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제시한 이가 해당 모터사이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번 모터사이클 경매 프로그램은 혼다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이벤트이며,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전시관을 찾는 일반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2일까지 매일 관람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혼다 전시관의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상시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 마련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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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골드윙. /혼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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