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김경문, "선수들이 잘 풀어주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5.04.07 22: 14

"선수들이 잘 풀어주었다".
NC가 KIA와의 연승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NC 다이노스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에릭 해커의 호투와 찬스마다 중심타선이 터지면서 5-3으로 승리했다. NC는 4연승을 질주했고 KIA는 결정타를 날리지 못해 개막 6연승을 마감했다.
경기후 김경문 감독은 "상대팀 선발투수가 좋아 이번 3연전 첫 경기는 꼭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선수들이 잘 풀어주었다. 해커는 일요일에 등판하기 때문에 7회에 바꾸려고 했는데 본인이 던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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