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사진]'멀티홈런' 박병호,'130m 스리런으로 잠실을 반으로 가르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4.07 22: 27

넥센 히어로즈가 투타의 조화로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넥센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역투와 창단 최다인 27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17-4로 대승을 거뒀다. 2연패를 끊은 넥센은 3승 4패로 두산과 동률이 됐다. 3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두산은 4연패에 빠졌다.
9회초 넥센 공격 1사 1, 3루 상황 박병호가 잠실 구장을 반으로 가르는 130m 중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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