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대표 권오상)에서는 대한항공 캘거리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캐나다 로키 상품을 야심차게 선보여 판매 중이다.
한진관광에 따르면 에메랄드 빛 호수와 거대한 초록의 산, 투명한 빙하 등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캐나다 로키 7일 상품은 정통, 품격, 트레킹 등 3가지 대표 상품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가장 빠르고 편하게 대자연의 합주곡을 감상할 수 있는 한진관광만의 일정으로 7월 24일, 29일, 8월 3일 단 3회에 걸쳐 단독 진행된다.
캘거리 직항 일정은 밴프와 에메랄드 빛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아이스필드와 재스퍼, 알버타 주의 주도인 에드먼튼 등 로키 여행의 핵심 도시를 두루 포함한 것이 특징으로, 모든 일정에 아이스필드 설상차와 글레시어 스카이워크 체험을 포함해 더욱 충실한 일정으로 선보였다.
특히 밴프, 혹은 외곽 도시에서 숙박하는 타사 일정과 달리, 한진관광 캘거리 전세기 상품은 재스퍼에서 바로 숙박하여 여유 있는 일정으로 재스퍼 국립공원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4월까지 예약하는 조기 예약자에게는 1인 20만 원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로키의 관문인 캘거리 직항편을 이용하기 때문에 밴쿠버로 들어가 차량으로 이동했던 기존 상품들에 비해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10시간 가량 단축한 일정으로 가장 편하게 캐나다 로키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치 사진과 같은 풍경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힐링하게 하는 한진관광의 캘거리 직항 전세기 상품은 '[정통]로키의 재발견, 캐나다 여행 7일', '[품격]대자연을 품은 캐나다 로키 7일', '[테마]캐나다 로키로 떠나는 이지 트레킹 7일' 등 세 가지 상품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상품가는 354만 9800원, 424만 9800원, 444만 98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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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