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끝내기 내야안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4.07 23: 36

7일 오후 대전시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1회말 2사 만루 모건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있다.
한화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연패를 끊었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에서 연장 11회말 나이저 모건의 끝내기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한화는 3승4패로 5할 승률에 근접했다. LG는 최근 2연승을 마감하며 3승5패가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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