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1회 찬스 못 살려 아쉽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4.08 22: 23

넥센 히어로즈가 선발 대결에서 패하며 두산 베어스에 일격을 당했다.
넥센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김대우가 1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해 4-9로 패했다. 넥센은 3승 5패가 됐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1회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짧게 평했다. 1회초 두산 선발 진야곱은 볼넷 4개로 밀어내기 실점했으나 넥센은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nic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