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라비앙 로즈, '와인 갈라 디너'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09 01: 58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 www.pentaz.co.kr)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는 오는 18일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갈라 디너는 프랑스 부르고뉴 꼬뜨 드 본 지역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 '도멘 끌로 드 물랭 오 무앙(Domaine Clos du Moulin Aux Moines)'의 오너 겸 와인메이커 조단 앙드리유(Jordan Andrieu)를 초청했다. 화이트 와인 생산지로 명성이 높은 프랑스 부르고뉴 꼬뜨 드 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몽라쉐 그랑 크뤼와 꼬르똥 샤를마뉴 등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와인 갈라 디너를 통해 페르낭 베르줄레스 르 콩보뜨 블랑(Pernand Vergelesses Les Combottes Blanc, 2013), 옥세이 두레쎄 루즈(Auxey Duresses Rouge, 2011), 몽뜰리에 루즈(Monthelie Rouge, 2011), 뽀마르(Pommard, 2009), 뽀마르 프리미에크뤼 끌로 오즐롯 모노폴 2009 (Pommard 1er Cru Clos Orgelot Monopole, 2009)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와인과 함께 할 메뉴로는 '연어알을 곁들인 아보카도 무스와 킹크랩', '캐롯 퓨레와 달팽이 브레제', '페리귀 소스의 쇠고기 안심 구이'가 제공된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손성모 소믈리에는 "라비앙로즈에서 셰프가 엄선한 코스 요리와 명품 와인과 함께 따뜻한 봄날 연인과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와인 갈라 디너는 오는 18일 저녁 7시부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가격은 15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letmeout@osen.co.kr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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