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 뉴욕 나이트 클럽 근처서 칼에 찔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4.10 09: 09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 포워드 크리스 코플랜드가 칼에 찔리는 아찔한 일을 겪었다.
코플랜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새벽 뉴욕 맨하튼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에게 왼쪽 팔꿈치와 복부에 칼을 찔렸다. 곧바로 코플랜드는 응급차에 후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코플랜드의 코트 복귀시점은 잡히지 않고 있다.
한편 코플랜드는 지난 2012-2013시즌 뉴욕 닉스 소속으로 NBA에 데뷔했다. 2013-2014시즌부터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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