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가대표 축구팀 스타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에게 거부하기 힘든 제안이 전해졌다.
미러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포르노 스타인 알리나 예레멘코가 코코린에게 성관계를 제안했다. 물론 예레멘코가 제안한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한다"고 보도했다.
예레멘코는 코코린에게 남은 10경기서 5골을 터트리면 잠자리를 가지겠다고 공언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코코린의 소속팀인 디나모 모스크바가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따라서 5골을 터트린다면 승리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예레멘코는 달콤한 제안을 한 것.

예레멘코는 만약 코코린이 5골 이상을 기록한다면 16시간 동안 연속으로 성관계를 갖겠다고 공언했다.
예레멘코는 "축구는 성인물과 같다. 잘 생긴 남자들로 가득하기 떄문이다. 만약 리그가 끝나기 전까지 코코린이 5골을 더 넣는다면 고마움의 표시로 그와 16시간 동안 연속으로 성관계를 갖겠다"고 강조했다.
OSEN